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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가 났을 때의 증상 및 발치 여부

by 볼리비아콜롬비아 2024.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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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는 가장 늦게 나오는 영구치 중 하나로, 보통 사춘기 이후인 18 - 20세 무렵에 나기 시작합니다. 상하좌우에 1개씩 총 4개가 날 수 있으며, 약 7%의 사람에게는 사랑니가 아예 나지 않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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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wisdom   tooth)

 

사랑니가 잇몸을 뚫고 나오는 과정에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잇몸이 붓거나 출혈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또, 사랑니가 옆 어금니를 밀어내면서 치열이 불규칙해질 수 있고, 사랑니와 어금니 사이에 음식물이 끼면서 충치와 구취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사랑니가 잇몸 속에 매복되어 있는 경우에는 물혹(낭종)이 생길 위험이 있습니다. 물혹은 주변 뼈를 녹이면서 크기가 커지기 때문에 턱뼈의 골절이나 신경 손상 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사랑니가 정상적으로 나와서 청결하게 유지 관리가 된다면 발치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사랑니로 인한 통증이나 불편함이 있다면 치과에서 발치 여부를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랑니의 발치는 난이도가 높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발치 전에 충분한 검사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또, 발치 후에는 적절한 관리와 치료가 필요합니다.

 

발치 후에는 지혈을 위해 거즈를 2시간 정도 물고 있어야 하며, 음주나 흡연은 일주일 정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발치 부위를 손이나 혀로 자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사랑니의 발치 여부는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치과에서 전문적인 진단과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사랑니의 발치 시기도 중요한데, 사랑니가 잇몸 속에 매복되어 있는 경우에는 염증이 생기기 전에 미리 발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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